홋코 타루마에(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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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홋코 타루마에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더트 마일/중거리 선행마.
고유 스킬은 더트 레이스 중반의 코너에서 2초 이상 옆이 가로막혔을 경우, 라스트 스퍼트에서 좋은 위치(상위 30~40% 이내)에 있으면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이다. '뒤처지기 방지/논스톱 걸'이나 '직선 주파/육박하는 그림자'처럼 라스트 스퍼트 진입 시점에서 발동하는 가속력 스킬이라 많은 주목을 받긴 했으나, 발동 시점이 좋은 것에 대한 페널티인지 기본적인 가속력 상승량은 0.2로 낮게 설정되어 있다. 대신 라스트 스퍼트 여력이 충분한 경우엔[3] 가속력이 더 많이 상승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이 경우엔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처럼 가속력 상승량이 0.4가 된다.
다만 이 스킬을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계승해주는 경우 가속력 상승량이 0.07로 상당히 낮아지는데다 추가 효과도 사라지기 때문에 채용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렇듯 기존의 다른 고유 스킬들과 비교해서 실질적인 발동 조건이나 가속력 상승량이 크게 다르지도 않은 주제에[4] 신규 조건까지 추가해가며 번거로운 발동 조건을 갖추게 된 건, 타루마에 본인을 직접 채용하는 메리트를 확보해주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원본 경주마의 위상을 반영해 고유 스킬의 사용성을 높인 경우, 본인이 PvP에 직접 채용되기보단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고유 스킬을 계승시켜주는 종마(...)로서 활용되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세이운 스카이라든가, 세이운 스카이라든가, 세이운 스카이가 있다.
여담으로,가챠 등장 대사나 스킬명 등 온갖 곳에 토마코마이 관광 대사라는 설정이 반영돼있다. 특히 스킬 모션은 작정하고 토마코마이 홍보 영상으로 나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엔 실제 토마코마이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토마촙(とまチョップ)도 함께 등장했다. 이렇듯 관광 대사 설정이 메인 컨셉 수준으로 반영되어 나오자, 해당 설정이 나오긴 하리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왔다.[5]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홋코 타루마에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토마코마이의 별(苫小牧の星). 칭호 획득 조건은 "더트 G1에서 10승 이상을 거두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육성 목표에 더트 G1 레이스가 7회 포함돼있으므로, 추가로 3회 이상의 더트 G1에서 우승해주면 된다. 하지만 더트 레이스 특성상 10회 우승은 고사하고 육성기간 돌릴 수 있는 모든 G1에서 우승한다고 해도 32만 팬 수 달성은 불가능하므로,[1] 고유 칭호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 육성은 반쯤 포기하고 레이스에서 우승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치를 맞춘 채 G2, G3를 포함해 돌 수 있는 더트 레이스는 모조리 다 돌아서 우승해야 한다.[2]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5년이란 긴 커리어 동안 25회의 G1/JpnI 레이스에 출전하여 10승 기록을 세운 것, 그리고 좋은 성적으로 꾸준히 상위권의 인기 순위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모두가 반영되었다. 또한 원본마가 토마코마이의 관광 대사로 임명될 정도로 상징적이었던 점은 고유 칭호 이름에 반영되었다.사실 고유 칭호 말고도 온갖 곳에 반영돼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5년이란 긴 커리어 동안 25회의 G1/JpnI 레이스에 출전하여 10승 기록을 세운 것, 그리고 좋은 성적으로 꾸준히 상위권의 인기 순위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 모두가 반영되었다. 또한 원본마가 토마코마이의 관광 대사로 임명될 정도로 상징적이었던 점은 고유 칭호 이름에 반영되었다.
この路線で今年一番輝いたホッコータルマエ! 暮れの大一番東京大賞典も制しました!
이 노선에서 올해 가장 빛났던 홋코 타루마에! 연말의 큰 대회인 도쿄 대상전도 제패했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토마코마이 관광대사로서 더트 G1/Jpn1 최다승 기록을 달성한 적이 있는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한 것이다.
ホッコータルマエ! 故郷・苫小牧への強い想いを胸に 前人未踏の頂に立つ勝利を見せてくれました!
홋코 타루마에! 고향・토마코마이에 대한 강한 마음을 품고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정점에 서는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2.1. ★★★ - [스타・라이트・십][편집]
태생 3성의 더트 마일/중거리 선행마.
고유 스킬은 더트 레이스 중반의 코너에서 2초 이상 옆이 가로막혔을 경우, 라스트 스퍼트에서 좋은 위치(상위 30~40% 이내)에 있으면 가속력이 상승하는 스킬이다. '뒤처지기 방지/논스톱 걸'이나 '직선 주파/육박하는 그림자'처럼 라스트 스퍼트 진입 시점에서 발동하는 가속력 스킬이라 많은 주목을 받긴 했으나, 발동 시점이 좋은 것에 대한 페널티인지 기본적인 가속력 상승량은 0.2로 낮게 설정되어 있다. 대신 라스트 스퍼트 여력이 충분한 경우엔[3] 가속력이 더 많이 상승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이 경우엔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처럼 가속력 상승량이 0.4가 된다.
다만 이 스킬을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계승해주는 경우 가속력 상승량이 0.07로 상당히 낮아지는데다 추가 효과도 사라지기 때문에 채용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이렇듯 기존의 다른 고유 스킬들과 비교해서 실질적인 발동 조건이나 가속력 상승량이 크게 다르지도 않은 주제에[4] 신규 조건까지 추가해가며 번거로운 발동 조건을 갖추게 된 건, 타루마에 본인을 직접 채용하는 메리트를 확보해주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원본 경주마의 위상을 반영해 고유 스킬의 사용성을 높인 경우, 본인이 PvP에 직접 채용되기보단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고유 스킬을 계승시켜주는 종마(...)로서 활용되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
여담으로,가챠 등장 대사나 스킬명 등 온갖 곳에 토마코마이 관광 대사라는 설정이 반영돼있다. 특히 스킬 모션은 작정하고 토마코마이 홍보 영상으로 나와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엔 실제 토마코마이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인 토마촙(とまチョップ)도 함께 등장했다. 이렇듯 관광 대사 설정이 메인 컨셉 수준으로 반영되어 나오자, 해당 설정이 나오긴 하리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왔다.[5]
3.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육성 목표 레이스 + 육성 기간동안 돌 수 있는 최대한의 더트 G1 +@'를 모조리 우승하고 육성을 끝낸다고 해도 최종 팬 수는 25만 명 언저리로, 목표 팬 수보다 7만 명 가량이나 부족하다.[2] 반대로 레이스 출전이 주된 메타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비교적 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3] 종반 구간 전체를 라스트 스퍼트 모드로 주파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1 #2 어차피 육성할 땐 스퍼트 시의 스태미나가 모자라지 않도록 충분히 올려줄테니, 다른 능력치를 올리려고 스태미나를 희생하는 극단적인 육성만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4] 특히 순위 조건이나 발동 타이밍은 일부 단거리/마일 경기장에서의 니시노 플라워의 고유 스킬과 매우 흡사하다.[5] 게다가 홋코 타루마에의 출시에 맞춰 토마코마이 관광 협회에서도 타루마에 등신대 패널을 배치하거나 타루마에 관련 우마무스메 트윗을 리트윗하는 등, 물 들어올 때 열심히 노를 젓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